신구대 주변 사진관만 10개가 넘는 시기를 지나 이 자리에서 35년을 지킨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엄마 따라 갓태어난 아기 때의 모습부터 입학사진, 결혼사진, 또 그 자녀까지 생애와 대를 이어 담아드릴수있는 영광스러운 직업이 또 있을까요.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라이팅이나 사진 촬영 자체의 기술보다는 포토샵에 의존하는 작가들이 현업에 많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작가로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며 퀄리티 및 가격을 낮춰 장사하고 인식만 흐리고 폐업하는 곳들이 1년에도 수백군데 이상이 됩니다.
그 광풍과 함께 필름 시대를 거쳐온 높은 퀄리티의 촬영과 포토샵을 겸비한 스튜디오는 안타깝게도 많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만큼 저희는 사명감과 프라이드를 갖고 임합니다.
단순한 욕심에 싸게, 많이 보다는 잘,제대로 잘 남겨드리기 위해서 국내외를 막론한 수많은 워크샵 참가및 연구를 게을리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익을 위한 원가 절감보다는 더 좋은 라이팅, 장비 및 기술에 투자하고있습니다.
고객님들 뿐만 아니라 업계의 사진하시는 분들이 손님으로 일부러 찾아오시는 스튜디오인 만큼
유행에 따라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 스튜디오가 아닌 장인정신이 깃든 사진을 찍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사진은 오래했다고 잘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가지 일을 오래 할때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고객님들께서 말씀하십니다.
예쁘고 잘생긴 보여주기식 모델 사진을 보고 가셨다가 실제 촬영결과물에 실망하시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공장식의 정해진대로 맞추는 사진이 아닌 경험에 기반한 고객님만을 위한 라이팅 및 촬영 스타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런 장사를 위한 스튜디오가 아니라 내가 잘나오는 사진을 찍고싶으시다면 바로 저희 스튜디오 입니다.
경력 35년, 초대작가 및 작품 심사위원 출신이며 한국사진작가협회 고문을 역임 중이시며 여러 강의를 하시는 작가님
경력 35년, 사진공모전 대상 수상 및 헤어메이크업 자격증 보유하신 작가님
경력 15년,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졸업 후 베이비, 가족사진, 웨딩 등 전 분야를 통달한 작가님
경력 15년, 가족사진, 프로필, 베이비사진 통달한 작가님
각 스튜디오에 한분도 모시기 어려운 대표님급의 인재로 구성되어있습니다.